매일 날자 가는 타령만 하는것 같아서 뭐한데
참 빠르게 가는 시간을 어쩔수가 없네요...
아이가 아빠서 한 일주일 허둥지둥 보내고
추석 이라고 딱히
인사 다닐곳도 없는것이 여기저기 빈손으로 돌아다니고
빨간날 코 빨개지도록 술먹고 지내고
술깨고 정신차려서 일하려고 보니
9월이 다가고 없네요..ㅎㅎ
올 추석은 전 개인적으로 하나도 안즐거운 추석이었는데
어떡해 보내셨는지요?
지난것 자구 생각하면 뭐 나올것도 없지만
이제 남은 연말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 할것 같아요..
나름대로 항상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요..
아님 정말 경기가 너무 안좋아 진건지...
요즘 새로운 마사지사들이 넘쳐나던데 그친구들이 실력이 좋은건지...
아님 제가 원래 부족한건지..
아~~ 참 힘들땐 별생각이 다들어요..
이게 아직도 제가 많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다시한번 기운차리고 이달부터 3개월간 앞만보고 달려 볼까 합니다..
이젠 밤이고 낮이고간에 술도좀 줄이고 친구들도 덜만나고
시간나면 공부하고 또 시간나면 가족들과 보내고
그래도 시간나면 부모님 찾아뵙고 그러고 열심히 살아볼려고요..ㅎㅎㅎ
이제 이달에 10일까지 할인행사 합니다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한번 보시고 참고 하세요..
아 그리고 이달부터
낮시간은 무조건 할인가 적용하려고 합니다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고 해주세요..
이제 블로그도 이회사의 방침에 맞게 운영하려구요
검색을 안시켜줘서리...ㅎㅎ
밤이 꽤 늦었네요...
새로운 달과 새로운 한주의 첫날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