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무사히....
2012. 8. 27. 22:33ㆍ카테고리 없음
볼라벤....
정말 걱정스럽네요...
제발 별탈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아니 무사히 견뎌주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앞뒤베란다에 테이프를 붙혔어요...
신문은 사실상 힘든것 같아요..
젖은 신문 유지하기란 해보지 않았으면 말도 마세요..ㅎㅎㅎㅎ
궁금하시면 직접 해보셔도 됩니다..
참 진짜로 힘든 인생인거 같아요...
인제 날씨도 걱정하는 단계를 넘어 두손모아 기도하는 단계니..
참 ..저만 이리 어렵고 힘들게 사는건가요???????????ㅋㅋ
워낙 바닥을 쳤던 출장이라 그런가 다시 회복기(?) 아니 좀 늘었어요..ㅎㅎ
올여름 워낙 더워서 7,8월 운동을 전혀 못했더니
그동안 관리해온 뱃살이 예전보다 두배는 더 나와 버렸네요...
이런게 요요 인가요?
숨쉬기도 힘들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게 ..ㅎㅎ
오늘부터 큰맘먹고 다시 운동장 1시간식 걷기 시작했는데 날씨가 안도와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