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타로 일기

불법주차 과태료 이의제기를 받아줄가?

약손타로 2023. 5. 10. 09:52

지나번 이의 제기를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정식으로 이의 제기를 한다

받아들여질까? 하고 뽑은 카드

정말 내 입장에선 너무 화가나고 억울한 심정 뿐이다

30년이 다 되도록 살던 집앞에서 주차 위반 신고를 받다니...

주변에 공사현장 함바식당 이용하는 차들 때문에 주민들 스트레스가

장난아닌데 거기에 내가 보복성으로 신고 당한것 같다는 생각뿐이다

신호등이 있는곳도 아니고 마을버스 가 다니는 그냥 주택가앞이고

운동장 울타리 주차라인 따라서 줄이끝난 곳이라는거..

과속방지턱 위고 횡단보도가 그려진 옆이고

사용하지않는 북문앞이다..

주차라인을 따라서 일자로 그대로 주차를 한상태이다

 

이렇게 된차를 횡단보도 주차로 신고를 했다..

요렇게 앞,뒤다 빼고 번호판만 나오게 3장을찍어서 신고를 했다

 

이걸 신고한 동네에 신고 정신이 투철한분은 앞으로 자자손손 거시기하기를

불법 주차 과태료가 부과되면 영원히 기도할거다... ㅋㅋㅋ징기리

어쨌든....

난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하기로 했으니 타로를 뽑아본다...

내 이의제기를 받아들여줄것 같다

내 생각만으로 억울함을 분함을 소리치는것 보다도

동네 상황을 나타내는 사진과 상황등을

잘 설명하는 의견서를 준비해서 우리동네 주차 상황이나 현실을

알려주고 과태료 부과 기준이나 신고의 불합리를 호소해야겠다

물론 앞으로 주차선 아닌곳에 불법 주차를 하지않게 다는 반성문과 함께...ㅋ

5/9 피드백

금요일 예약이 생각이상으로 빠르게 쉽게 되었다

그환자분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스스로 하신분...

내가 말해서 하신분 등등

목요일 예약도 덩달아 2건이 더 잡혔다...ㅋ

그나저나

동네가 점점 살벌해진다는 느낌이다...

주차딱지라니...

최근 2,3년간 재개발보고 외지인들이 너무 많이 이사와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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