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8. 09:12ㆍ나만의 타로 일기
어버이날 겸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다
이번주 운세는?
힘.....을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 한주가 될라나보다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려면 내 자신을 잘 성찰해야 한다..
겉으로는 풍족 한듯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하루 하루가 만만치 않은게
일단 입환이 없다는게 걱정이다
외래 2,3명으로 매일매일 끌고 가야하는데 좀 부담스럽다
초반에 좀 힘들지만 잘 글고 나가면
주말까지 내가 원하는 만큼의 목표는 이룰것 같다
이번주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힘들고 어렵지만
끝가지 힘을 내면 괜찬은 한주가 될것 이다
밖에서 보는 내 모습이 조금 여유롭게 보이는게 참 다행이다
초초해 보이지 않아서
사실 내마음은 조금 초조한데...
다른 병원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우리 병원 입원 환자나 외래가 많이 줄어들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다...
그럴수록 힘내자...
내가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버텨내자
목,금..이틀만 잘 해결해 보자...ㅋㅋ
****
1년 반 정도 타로 공부 중인데
옛날것들을 보니 참.....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너무 부끄러운게..ㅋㅋㅋ
세상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한다
챙피한게 아니라 이건뭐 그냥 엉터리다..ㅋ
그나마 다행인건
20년 이상 한 사람이 자기 영상을 다시 보고
그때랑 지금은 많이 차이가 있다
계속 발전하고 있다.... 라고 하니
나도 타린이 시절을 부끄럽지만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거라 생각하기로 했다
이만큼 성장 하고 있는거....
부끄럽지만 당당하게 계속 공부하자
내년 이맘때 쯤은 더 잘하고 있겠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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