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나의 하루는?

 

오늘 나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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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라..........

일단 우울해진다..

뭘 좋게 풀어도 좋을게 없는게

알던 모르던 바닥을 찍어야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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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가 예약은 없을것 같다

있는거나 잘 하자...

업무는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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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잘 보낼려면 어찌해야 하나..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말라는 뜻인거 같은데

성공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욕심을 내지않고 그저 주어진 것에 대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이만큼이라도 주어진거세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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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속마음은 이정도면 됐다.... 뭐 이렇게 느낀다는 건가?

 

그건 정말 아니다...

욕심낸다고 되는것도 아니니 그냥 현실에 순응하는건데

그게 그렇게 나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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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으로 나온 완드에이스를 보니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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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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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받았다..

처제랑 조카가 둘이 한잔하면서 뭔 기분이 좋은건지

유료 타로를 보고 싶다고 하면서

돈을 4만원이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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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궁합부터 아들부부사는거 지 사는거 까지 ....

첨엔 가볍게 했는데

자꾸 돈을 보내고 한잔 들어간 처제가 자꾸 심각하게 받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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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 부담감이....

다행이 타로 카드가 잘 나와서 리딩해주는데 부담이 덜했는데

진짜 나쁜 카드 나오면 난감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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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맨정신일때 다시 봐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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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채팅방을 열어서 테스트 겸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