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6. 12:38ㆍ나만의 타로 일기
오늘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 지인이 새직장과 잘 맞을지 뽑아본 카드
일단 결과 카드가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 한다
그래서 맘 편하게 풀어본다...
교황카드가 나온건 아마도 새로운 직장으로 가는게
갠찬은 선택이었고 잘 될거라는 의미같다
방해 카드도 러버스 인걸 보면
딱히 더 좋거나 나쁘지도 않은거라고 말한다
이번 직장은 빠르게 잘 적응하고 순탄하게 적응하고
일도 착 착 잘 진행이 잘되는 모양이다
내공이 쌓여서 이제는 힘있게 일을 추진할수 있는 자신감도 있다..
동료들하고도 마음도 잘 맞는 것이 딱인데
첨 이니 이것 저것 본인이 이해하고 적응해가는건 오로지 본인 몫이다
그게 좀 힘들고 안타깝긴 하다..
사심을 좀 첨가하면
본인은 이직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볼땐 왜 힘들게 자리잡고 적응한 곳을 두고
또 다른곳에가서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불가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데...ㅠㅠ
냉정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서 다시 옮기는 것이니
잘 될거라는 믿음과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는 모양새다
일을 하다보면 맘에 좀 안드는 부분도 생기고하겠지만
전체적인 결과는 만족하고 행복한 이직이라고 한다
분위기도 펜타클 기사인게
앞으로의 수확을 기다리는 모습이 잘될것 같은 분위기다
이번에 출근한 곳에서 장기 근무할수있기를 기대한다..
힘들지만 잘 참고 인내하면 앞길이 뻥뚤린 대로가 나올것 같다
잘 참고 용기 잃지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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