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5. 09:27ㆍ나만의 타로 일기
오늘의 운세를 뽑는 아침 별거 아닌 이유로 기분이 쳐진 상태여서 그런가
카드가 영~~ 시원찬게 나온것 같다..
타로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몸이나 마음 상태에 따라서 타로가 나오는 느낌이다....
어쨌든 컵 킹이 현재의 모습이다
우리 마음은 참 크고 좋은데....
펜타클 기사가 주의할점이라니 행동을 보여야하는 거라네..
마음만 먹지말고 말로만 하지말고 실천을 해라
움직여서 보여줘라.. 이런건가?
내면의 상태가 딱 저러하다
어쩔수가ㅏ 없는 현실에 답답하다..
내가 우리 부부가 해결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으니
그저 간절하게 기도나 하는거지...
애구.........
그래서 외면도 소드 10이 나왔나 보다
뭐든게 우리가 한 행동으로 인해 나에게 돌아온것이라고...
내가 한 행동의 결과인거지만 그것또한 내가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니
하나하나 제거해야 마땅하나
그이유가 말하기도 그렇고 들어내놓고 알리기도 그러한 것이니
속내를 보이지 못하는 마음이 더 답답하다..
나름 만족하게 잘 했다고 생각한것인데
그게 내마음이랑은 다른가 보다
뭐가 어쨌든 나는 다른 이야기를 해도 그것을 따라줄 생각이 없다
그냥 나도 난 내가 하고픈 일을 하고 싶은걸 하면 된다
나도 하고 싶은 것들이 있으니 결과가 어찌되든 해보면 되는 거다
오늘은 그냥 내가 계획한 대로 그대로 실천하면서 하루를 보내자
다른곳에 눈돌리지말고 중간에 다른 생각고 하지말고
앞만보고 가자..ㅋㅋ
어제 타로에서 소드 퀸이나 펜타클 7번의 의미를 알게 됐다
이상황이 왜 마음에 안드는지...뭐가 불만족 스러운건지...
이번주 금요일까지 8시 퇴근 확정이다
7시에 시간이 모두 잡혔다..
나의 의사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아마도 소드 퀸이 그런거 였나봐 ...징기리다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LCFl4td5W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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