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5. 09:25ㆍ나만의 타로 일기
이번주는 아침 9시 부터 일정이 계속 있어서
타로를 차분(?)하게 정리할수가 없는 상태였다
거기다 인생 첫 차박을 꿈구며 모든걸 셀프로 준비하다보니
정말 바쁜 한주를 보내고 있다...
유아 거실용 매트를 를사서 차 트렁크 평탄화 작업을 완성했다
돗자리 2개 까는 것 보다는 그럴싸 해보여서 시작한건데
만만치 않았다..
창문 가리개도 유튜브를 찾아서 셀프로 만들었는데
약간 사기당한건지 내 손재주가 미천한건지 정말 힘들게 만들었다
흡착기 부착하는게 너무 어렵고
창문 크기에 맞춰서 도안하는것고 생각보다 쉽진 않았다..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차박을 가기위한 최소한의 장비및 준비가 되었다
침낭2개 사고 매트,가리개 까지....
비용은 침낭 4만원, 매트 3만원, 가리개 천 1만원, 캠핑수건 1만원
핫팩 1만원 들었다..
핫팩이야 늘 겨울철에 쓰는거니 빼고
총 9만원에 알전구 3천원 기타 5천원 총 10만원으로 준비 했네..
이제 이불만 챙겨서 가면 된다
먹는 거야 어차피 드는 비용이니 방값으로 나갈돈에서 일단 5만원정도 남긴거다
지질이 궁상이 안되길 바래본다..
두가지가 첫 경험이다
차박도 처음이고
이번여행은 술을 안마시고 하는 인생 최초의 여행을 할 생각이다
어찌될지 모르니
밤에 영 안돼면 호텔을 가던가 집엘 오던가 해야하니
비상 대기하는 마음으로 나는 술을 안마시고 해보기로..ㅋㅋㅋ
하나한 준비하는걸 보더니 어제는 마나님도 살살도워준다
침낭 빤거 같이 말아서 넣고 큰 가방 꺼네서 하나식 차고 차곡 담아 놓는게
이제 살짝 관심이 간 모양이다...
오늘 밤에 가서 짐 싸고 트렁크에 실어놓고
낼 출근하고 일 마치면 바로 출발해본다
이번주는 블로그도 유튜브도 타로는 못올리는 한주다
이번주 금전운은 일정을 잘 지키는게 어려울것 같았는데
오늘이 그런날이다
일정이 3개나 빠져버려서 오늘 오후는 프리다..ㅋㅋㅋ
참 타로 ..신기하기도 하다
너무 그쪽으로 생각하고 맞춰서 생각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큰 틀에선 나의 타로 해석이 맞았다
자꾸 빵구가 날수 있으니 잘 지켜라..였는데...ㅋㅋ
금요일이다...
오늘도 열심히 시작해보자..
http://www.youtube.com/@tarot-yagson834
'나만의 타로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31일 오늘의 운세 (0) | 2024.10.31 |
---|---|
10월 28일 마지막주 금전운!! (0) | 2024.10.29 |
아들의 하루 운세 (2) | 2024.10.16 |
10월 15일 오늘의 운세 (2) | 2024.10.15 |
10월 14일 두번째주 금전운 !! (0) | 202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