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타로 일기

9월 11일 오늘의 운세

약손타로 2024. 9. 11. 09:57

 

 

1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다...

하긴 해야하는건데 안할수는 없는데

이걸 했을때 그 뒷감당이 될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 일이있다..

어지 알고 타로 그걸 말하는것 같은가? 나의 착각이겠지만

너무나 솔직한 나의 심정이다

마나님과 같이 보는 오늘 우리 부부의 운세인데

혹시 마나님도 나같은 마음이 아니길 간절히 바래본다...

지금 이상황이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다

이게 너무 확고한 나머지 진짜 확 사고 한번 쳐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다

겉으론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것 같지만 그건 아닌데

그렇게 일하는 모습으로 비춰진지 오래된 모양이다

비유가 좀 이상하긴 한데

옛말에 시집가서 벙어리 3년 봉사 3년 귀멍어리3년 살으로고 하던 말이 있다

내가 입사하고 그렇게 살고 있긴한데

참 이집단의 핵심 맴버들은 한결같다.. ㅗㅗㅗ

ㅋㅋㅋ 여기다 쓰기라도 하니 마음이좀 나아진다..에구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이 실감나는 하루다,,징기리

지난일들은 그렇다 치고

오늘은 상황을 잘 파악해야 겠다

어떤 경우인지 왜그런지 비교 분석을 해야

난처한 상황 또는 바라지 않는 상황이 일어나질 않을테니

정말 돌다리 두들기듯 잘 해보자

다른 계획도 좋지만 하던거 마무리 잘해놓고 다른것도 찾고하자..

마음을 담아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입장이니 달라질것도 없다

소드 페이지 같은 상황을 벗어 나려면 어찌 해야할지 뽑은 조언카드

완드 10번이다

다 지고 가지말라는 거네

힘들면 나눠들고 좀 내려놓고 하나씩 하고

혼자 뭘 다 하려고 하지말라는 말이다

뭐야 그럼 오늘 3년간 쌓인 불만 덩어리를 다 털어? ㅋㅋㅋ

그런건 아닐거다

그냥 주어진 대로 하나씩 하면 된다는 거겠지

다 할려고 하지말고 혼자 끙끙대지말고

나눠서 같이 하면 되겠다

그러면 걱정도 근심도 힘듦도 다같이 나눠서 하자

집도 회사도 .....

오늘은 몇달만에 가지는 회식이다

그동안 진짜 바쁘고 힘들어서 못했는데

추석 전이고 다시온 직원도 있고 그래서 겸사겸사 하는 자리다

차를 두고 택시를기다리는 동안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정말 더운 날이다

간단하게 한잔 먹고 가자..ㅋㅋ

 

 

http://www.youtube.com/@tarot-yagson834

 

약손과 함께 타로 배우기

안녕하세요 타로 카드를 독학으로 배워보려고 공부한 지 어느덧 3년이네요 고수님들의 동영상과 블로그나 홈페이지들을 참고 삼아 배우다 보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뭔가 있다고 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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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50명이면 라이브를 할수 있다고 ...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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