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무사히.... 볼라벤.... 정말 걱정스럽네요... 제발 별탈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아니 무사히 견뎌주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앞뒤베란다에 테이프를 붙혔어요... 신문은 사실상 힘든것 같아요.. 젖은 신문 유지하기란 해보지 않았으면 말도 마세요..ㅎㅎㅎㅎ 궁금하시면 직접 해보셔도 됩니다.. 참 진짜.. 카테고리 없음 2012.08.27
외할머니... 어제 외할머니 장례를 마치고 왔습니다... 호적상 98세 이신데 저희 막내 외삼촌이 54년생 우리나이로 59이신데 쉰둥이라고 불렷다는군요... 호상... 이라는 .... 치매가 있으신지는 넘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고... 다리가 아프셔서 누워만 계신지도 몇년.... 작년 부터는 사람들도 잘 못알아보.. 카테고리 없음 2012.05.04